[검은사막] 악기 정령의 벽걸이 등 제작일지.. (2022.12.01)

이번에 새 가구로 이쁜 조명이 나왔다..!

색이 따뜻한 주황색이었음 좋았을텐데...

그래도 외형은 이만한 게 없으니 일단 만들어보기로...

 

오딜리타에 새로 추가된 퀘스트를 깨야지

얻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주의! 퀘스트 스토리의 스포일러가 담겨있음!

뭐 어차피 R연타하고 넘길 분들이 대부분이겠지만..

 

이번에 추가된 퀘스트는 약간

옛날의 히든 퀘스트같은 느낌이라

스토리 감상하면서 천천히 밀어봐도 좋을 것 같아요

 

퀘스트 수주 NPC..

 

아타락시아의 여정

오딜리타 메인 퀘스트 때 같이 동행했던 다크나이트인 것 같다

 

후다닥 추가된 퀘스트를 밀러 가..

...

 

검은사막 특유의 뺑뺑이 돌리기...

오딜리타 -> 베어마을 -> 메디아 순으로 이동해야 한다...

(마그누스 쓰라고 강요아닌 강요를 하는 재희 형..)

 

사막까지 횡단해야 한다...

디네 없는 분들은 고생 좀 할 듯 ㅠㅠ

 

발렌시아에서 예견된 아타락시아의 죽음.. ㅠ

 

발렌시아에서 볼일이 끝나면

벨리아까지 가야 한다

 

그보다...

게임 시작으로 새벽 3시 30분인데

이렇게 쨍쨍해도 되는 거..??

(리마스터 입니다...)

 

벨리아 갔다가 다시 오딜리타 갔다가 카마실브로...

 

...

아타락시아의 슬픈 여정 회록을 마치고..

벽걸이 등 획득..!

 

끝나고 요정이 아크리드 수정의 재료를 하나 건네주고서는

정말로 퀘스트 끝..!

 

히든 퀘스트같은 느낌인지라 좋긴 좋았는데..

다같이 집단 지성으로 푸는 그 재미가 없으니

역시 아쉽기만 할 뿐...

 

언제 다시 안 내주려나..?

 

달아놓고 보니...

그냥 아무런 불빛도 안 나는

장식품일 뿐...

뭐.. 이쁘면 됐죠 그죠..?